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객(만화)/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85화 봄, 봄, 봄 (음식: [[진달래]] [[화전(요리)|화전]]) ==== * 본격 독자들의 [[스포일러]] 타임. 작중 딸이 보여주는 모습을 보고 '저것은 [[월경|초경]] 증상이다!' 하고 알아챈 사람들이 당시 연재하던 [[파란(포털)|파란]] 댓글란을 가득 채우며 설명하는 통에 허 화백이 놀랐다고. * 이민경: 아버지가 재혼한 뒤 들어온 새어머니와 사이가 매우 안 좋다. 거기다 최근 들어 필요 이상으로 톡 쏘며 신경을 긁는 통에 새어머니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알고 보니 초경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심경변화였다. 새어머니가 자신이 막장 증세를 보임에도 되려 사과하자 울면서 새어머니의 품에 안기며 화해를 한다. * 새어머니: 광고회사의 디렉터. 전 남편과는 [[가정폭력]]으로 [[이혼]]했다. 그러다가 민경이의 아빠를 만나 재혼했고, [[맞벌이]] 가정에 다른 가족들처럼 자기도 바쁜데 솔선수범해 요리를 전담하면서 민경이가 가진 감정의 골을 메워보려 애써보지만 민경이는 들은 척도 안 해 폭발 직전까지 갔었다. 그러다가 친아들 동식이 성찬과 만나게 되고, 대강의 사정을 들은 성찬이 민경이와 그녀를 위해 출장요리 서비스를 해주게 된다. [[화전(요리)|화전]]을 준비하기 위해 [[진달래]]를 따면서 민경이와 솔직한 이야기를 해 보려했으나 실패. 화전으로 달래보려 했으나 민경이가 뛰쳐나가면서 자포자기까지 했으나, 민경이가 초경을 해서 그런 것임을 알고 도와주면서 응어리를 풀고 화해하게 된다. 가족들에게 상냥하게 대하면서 딸의 초경 전조 증상에도 성질을 내지 않고 어떻게든 잘 지내려 애쓰고 딸이 겪게 되자 되려 안심시키며 자신이 미안하다고 되려 사과하는 등 인성은 작중 인물들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 동식: 민경의 새오빠. 엄마가 재혼했을 무렵에 철들어있었는지 새아버지와는 나름 사이가 좋다. 민경이 엄마와 사이가 안 좋은 것에 고민하다가 성찬의 출장 음식 이벤트 소식을 우연히 듣고[* 성찬으로부터 식재료를 사면 추첨을 통해 요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 콩나물을 사게 되면서 이것이 결국은 엄마와 민경이 화해하게 되는 계기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